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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투썸플레이스 여름 음료 판매량 분석 결과, 20~50대 고객에게 '수박 주스'와 '애플망고 주스'가 큰 인기를 얻으며 판매량 상위권을 차지했다.
- 특히 2030세대는 '수박 주스', 4050세대는 '애플망고 주스'를 선호하며, 10대는 '초콜릿 라떼', '딸기 연유 라떼' 및 '복숭아 아이스티'를 즐겨 찾았다.
- 투썸플레이스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취향을 반영하여 과일 주스, 아이스티, 프라페 등 다채로운 여름 음료를 선보이며 과일 음료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소비자 연령대별 여름 시즌 메뉴 트렌드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 2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수박 주스’와 ‘애플망고 주스’가 큰 인기를 끌며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참고 이미지일뿐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성 없음 / 출처 : GPT4o
투썸플레이스는 연령대 확인이 가능한 멤버십 ‘투썸하트’ 회원을 대상으로 2024년 5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의 판매량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수박과 애플망고를 활용한 시즌 대표 과일 주스가 6월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투썸플레이스는 매 시즌 신선한 계절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로 인기를 얻으며 ‘과일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여름 시즌 음료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음료는 신선한 수박을 통째로 갈아 넣어 만드는 투썸플레이스의 시그니처 음료 ‘수박 주스’입니다. 이 음료는 수박의 달콤함과 시원함, 큼직한 수박 큐브 토핑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20대와 30대에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출시 50일 만에 100만 잔을 돌파했습니다.
판매량 2위를 차지한 ‘애플망고 주스’는 망고 중에서도 당도와 향이 뛰어난 애플망고에 상큼한 패션후르츠를 더해 트로피컬한 매력을 살린 제품입니다. 40대와 50대에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수박 주스’에 이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처럼 과일 주스의 높은 판매량은 투썸플레이스가 올여름 ‘과일릭’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10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초콜릿 라떼’와 ‘딸기 연유 라떼’ 같은 단맛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복숭아 아이스티’는 10대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출시 1주 만에 7월 인기 음료 순위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음료는 과일 원물을 활용한 농축액 티베이스로 만들어져 깔끔한 단맛을 자랑합니다.
한편, 에스프레소 샷을 넣어 색다르게 즐기는 ‘아샷추’는 10대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출시 2주 만에 판매량 30만 잔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투썸플레이스 커피 신제품 중 최단기간 최다 판매 기록입니다.
투썸플레이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수박 주스’와 ‘애플망고 주스’를 비롯해 다양한 과일 주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복숭아와 레몬 농축액을 함유한 티베이스로 만든 ‘아이스티’, 복숭아의 달콤함을 담은 ‘그릭 요거트 피치 프라페’, 상큼한 제주 한라봉을 갈아 만든 ‘제주 한라봉 주스’도 여름철 인기 메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과일을 활용한 여름 음료들이 젊은 층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썸플레이스는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여름철 무더운 날씨 속에서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메뉴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twosome.co.kr
※ 이 글은 기업의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보다 깔끔하게 정리해서 올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