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디카페인 콜드브루 커피 2종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로써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투썸플레이스의 다양한 커피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카페인, 당, 칼로리 등의 성분을 낮춘 '로우 스펙 푸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카페인을 90% 이상 제거한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투썸플레이스 역시 디카페인 커피의 수요가 증가하며, 올해 5월 기준으로 월평균 디카페인 커피 판매량이 전년 대비 50%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와 수요를 반영하여, 투썸플레이스는 디카페인 콜드브루 커피 2종을 출시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DECAF 콜드브루’는 투썸플레이스에서 디카페인 에스프레소로 제공되는 ‘SWP디카페인’ 원두를 사용해 콜드브루 방식으로 추출한 제품입니다. 아메리카노보다 부드럽고 깔끔한 콜드브루 특유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카페인 함량을 크게 낮춰 다양한 조건의 소비자들이 콜드브루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함께 출시되는 ‘DECAF 오틀리 콜드브루’는 디카페인 콜드브루에 귀리로 만든 식물성 음료 ‘오틀리(OATLY)’를 더한 제품입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가 특징인 이 제품은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아 유당불내증이 있거나 동물성 성분을 섭취하지 않는 소비자, 체중 관리나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적합한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디카페인 콜드브루 커피 2종은 8월 1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할 수 있습니다.

투썸플레이스는 “디카페인 제품에 대한 요구가 점점 확산되고 있는 요즘, 더욱 다양한 디카페인 커피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이번 디카페인 콜드브루 2종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하루 종일 카페인 함량에 대한 걱정 없이 취향에 맞는 커피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twosome.co.kr

※ 이 글은 기업의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보다 깔끔하게 정리해서 올린 글입니다.